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두산의 경기, 2회말 1사 1루 두산 김민석이 안타를 치고 임재현 1루 코치와 헬멧을 부딪히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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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두산의 경기, 2회말 1사 1루 두산 김민석이 안타를 치고 임재현 1루 코치와 헬멧을 부딪히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