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1주년 업데이트'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커스텀 모집 티켓' 10장을 지급한다. 또 사전등록 누적 인원이 50만 명을 돌파할 경우 모든 이용자에게 히든 보상을 제공한다.
오는 5월 진행하는 1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부산 기사단 레이드' 및 '성진아 학교 던전 브레이크' 등 신규 스토리가 추가될 예정이며,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신규 헌터를 비롯해 신규 레이드 등의 대형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우선 1주년 축하 출석 이벤트를 통해 모든 이용자들에게 게임에 접속만해도 '[초월] 축복의 돌 선택 상자', '1주년 기념 SSR 헌터 선택권', '1주년 기념 SSR 헌터 전용 무기 선택권' 등을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용자들은 매일 갱신되는 '데일리 미션'을 클리어하고 최종 보상으로 성진우의 스킨 '밤을 가르는 칼날'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커스텀 모집 티켓' 100장, '1주년 기념 SSR 성진우 무기 선택권', '특별 플레이어 무기 설계도'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