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남편인 박준형의 눈 상태에 대해 밝혔다.
김지혜는 28일 "건강검진 결과 녹내장 위험군으로 나온 내 짝꿍"이라며 남편 박준형의 현재 눈 상태에 대해 전했다.
김지혜는 "그때부터 눈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걸 많이 찾았다"며 "건강 챙기기, 눈 건조, 눈 노화에 작정하고 만든 제품을 잘 챙겨 먹으려 한다"면서 자신이 찾은 눈 건강에 좋은 제품을 챙겨 먹는 박준형의 모습을 공유했다. 김지혜는 이 모습을 지켜보며 "나이 들수록 눈 건강 지켜야 한다. 나이 들수록 백내장, 녹내장 수술 많이 하지 않나. 잘 지켜야 한다"고 했다.
김지혜는 "둘 다 라식 했다"면서 "대본 보려면 열심히 눈 건강 챙겨야 한다. 핸드폰 계속 보는 삶. 눈 건강 챙기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뭐든 개인차 있겠지만 열심히 먹으려고 한다"며 눈 건강을 위해 노력 중임을 밝혔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김지혜는 딸의 선화예술고등학교 합격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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