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김나영은 28일 "아이코닉한 모노그램 플라워가 찬란히 피어난 컬러 블라썸 컬렉션"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나영의 반전 모습이 담겨있다. 그동안 밝은 에너지를 선보였던 김나영. 이날은 차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와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단번에 끈다.
편안하게 찍은 모습도 화보를 연상케하는 김나영. 이날 착용한 화려한 명품 주얼리는 아름다운 비주얼 만큼이나 빛났다. 특히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민소매에 주얼리를 매치, 비주얼과 주얼리 모두 살아나는 완벽한 워너비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현재 김나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