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북한은 29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서해안 북부내륙 일부 지역에 '센바람 주의경보'가 내려졌다며 "내일 룡천, 룡연, 화평, 백암을 비롯한 서해안 북부 내륙의 일부 지역에서 초당 10~15m의 센바람이 불 것으로 예견된다"고 보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2, 0
▲ 중강 : 맑음, 20, 10
▲ 해주 : 맑음, 18, 0
▲ 개성 : 맑음, 19, 0
▲ 함흥 : 맑음, 19, 0
▲ 청진 : 맑음, 1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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