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박시은과 배우 진태현 부부가 촬영 중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박시은은 지난 28일 "촬영사이 틈새 웃음제조기 그저 웃지요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시은은 진태현의 손을 꼭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진태현 역시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결혼 10년차에도 여전히 금슬을 자랑하는 부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박시은♥진태현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는 입양한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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