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다해가 개그우먼 심진화와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이다해는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우리 넷. 다시는 같이 일본 가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심진화를 비롯한 두 명의 지인들과 함께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다해는 "접시도 깨지고(시끄러워서), 위도 찢어져(많이 먹어서) 배도 찢어져(웃겨서) 좋은게 하~나도 없어. 도움이 하~나도 안 되는 사이야"라며 반어법으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이다해와 심진화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