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9일 아들과 나들이를 떠난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아가랑 외출"이라며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 손연재의 아들은 깜찍한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이어 공원에 도착한 손연재는 아들이 분수를 구경하는 동안 바닥에 털썩 앉아 커피를 마시는 털털한 엄마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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