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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손담비, 천사처럼 잠든 딸에 감격 "우쭈쭈,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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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우쭈쭈쭈♥"라는 글과 함께 생후 3주 된 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해이 양은 이동식 침대에 누운 채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으로, 또렷한 이목구비가 엄마 손담비를 빼닮은 듯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잠든 딸을 조용히 바라보며 "예쁘네"라고 속삭이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특히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어렵게 얻은 딸인 만큼, 손담비의 깊은 사랑과 뭉클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벌써 완성형 미모다", "엄마 닮아서 예쁘다", "미모를 기본 장착하고 나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8일 손담비는 "집에 드디어 왔지. 해이야 엄마 떨고 있니?"라며 조리원을 퇴소해 본격 육아를 시작하는 초보 엄마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11일 딸을 출산했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