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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韓中日태 30인 출격" SBS, ‘유니버스 티켓’ 잇는 新오디션 ‘BE MY BOYZ’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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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가 초대형 글로벌 보이 그룹 오디션 프로젝트 'BE MY BOYZ'의 첫 방송을 6월로 확정했다.

'유니버스 티켓',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K-팝 오디션의 저력을 입증한 SBS가 이번엔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차세대 보이 그룹 론칭에 나선다.

'BE MY BOYZ'는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모인 30인의 글로벌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퍼포먼스와 보컬, 프로듀싱 등 각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실력자들이 등장해, 실력은 물론 성장 서사까지 담아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글로벌 팬덤을 정조준한 이번 프로젝트는 오디션을 넘어 K-팝 차세대 보이 그룹의 시작점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BS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월부터 참가자 프로필과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심 잡기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BE MY BOYZ'는 단순한 스타 발굴을 넘어, 세계 시장을 무대로 활동할 팀을 겨냥한 장기 프로젝트다. 현지 오디션과 연계된 참가자 구성, 실시간 팬 참여 시스템 등 기존 K-팝 오디션과는 차별화된 방식도 기대를 모은다.

'BE MY BOYZ'는 2025년 6월 방송 예정이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