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고성희의 득녀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고성희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30일 스포츠조선에 "고성희가 지난해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최근 돌잔치도 치렀다"고 밝혔다.
고성희는 지난 2022년 11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해,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됐다. 소속사는 "고성희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곧 좋은 작품에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1990년생인 고성희는 지난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야경꾼 일지',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바람과 구름과 비', '미스코리아', '마더', '가우스 전자'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