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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26)이 LA 에인절스를 나와 FA 신분으로 새 둥지를 찾게 됐다.
인천 출신인 최지만은 2009년 미국으로 진출,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했다. 그는 2015년 FA 자격을 얻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했고, 곧바로 '룰 5 드래프트'를 통해 에인절스로 이적했다.
최지만은 2016년 빅리그 데뷔했다. 그러나 강한 인상을 주지 못했다. 54경기에 출전, 타율 1할7푼, 5홈런-12타점. 1루수와 좌익수를 봤다.
기사입력 2017-01-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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