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을 준비 중인 류현진(30·LA 다저스)이 허벅지 통증으로 등판 일정을 늦췄다.
그러나 허벅지 통증으로 등판 일정이 다시 미뤄졌다. 지난 28일 예고됐었던 불펜 피칭이 통증으로 인해 취소됐고, 2일로 일정이 바뀌었다.
'CBS스포츠'는 류현진의 허벅지 통증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부상을 당했던 류현진이 백업 경쟁에서 이기기 쉽지 않을 것 같다. 5일 라이브피칭이 예정됐지만 어디까지나 잠정적인 계획이다. 소화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