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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신인 이정후가 데뷔 첫 안타를 터뜨렸다.
지난달 31일 LG 트윈스와의 홈게임에서 교체 출전해 데뷔 타석을 가진 이후 4경기, 6타석만에 첫 히트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계속된 2사 1루서 윤석민의 볼넷으로 2루까지 간 뒤 채태인의 2루수 내야안타 때 3루까지 진루했으나, 홈으로 방향을 틀다 오버런이 깊어 태그아웃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4-0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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