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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권과 박경수가 승리 일등공신이다."
김 감독은 경기 후 "부담되는 경기에서 호투한 선발 주 권과 투런홈런을 날린 박경수가 승리의 일등공신이다. 포수 장성우의 투수 리드도 좋았고, 비록 실점을 했지만 마무리 김재윤과 불펜진도 대담한 승부를 해준 게 돋보였다. 오랜만에 거둔 연승과 위닝시리즈이기에 앞으로 좋은 흐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5-1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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