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가 14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내야수 강승호를 2군으로 보냈다. 대신 2군에서 채은성을 불러 올렸다.
강승호는 13일 한화전에서 1회초 평범한 유격수 땅볼을 실책해 초반 실점 빌미를 제공했다. 양 감독은 "어제(13일)는 오지환이 장염으로 고생을 했다. 화장실도 여러번 다녀왔다. 오늘은 괜찮다"고 말했다.
잠실=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5-14 11:59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