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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이대형이 시즌을 마감했다. 왼 무릎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중상을 당했다.
이대형은 부상 여파로 7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진 데 이어 정밀검진 결과 십자인대가 파열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어야 했다. 보통 십자인대 파열의 경우 치료와 재활에 최소 1년 정도가 걸린다.
이대형은 올시즌 100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7리 23도루를 기록하며 kt 테이블세터로 활약중이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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