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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가 2연패에서 탈출했다.
두 팀 선발은 모두 호투했다. 문승원은 NC 타자들에게 계속해서 땅볼을 유도했다. 병살타를 엮어내며, 위기를 벗어났다. 강윤구도 1회 실점 이후 안정을 찾았다. 변화구가 효과적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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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임시 선발 강윤구는 5이닝 5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했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0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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