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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의 에디 로사리오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메이저리그 8월 둘째주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스탠튼은 지난주 7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3푼3리, 6홈런, 11타점을 기록했다. 이주의 선수에 선정된 것은 개인 통산 5번째다. 스탠튼은 지난 11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을 때려내 30경기에서 18개의 홈런을 기록해 말린스 역사상 30경기 기간에 가장 많은 홈런을 때린 타자가 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