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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상은 아니지만 검사는 해봐야 한다."
김대현은 18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 선발로 등판했지만 1이닝만 던지고 강판됐다.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것. 구단측 설명에 따르면 팔꿈치 근육통으로 큰 부상은 아닌 듯 보인다고 했다.
삼성전을 앞두고 만난 양 감독은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닌 듯 보이지만, 월요일(21일) 정밀 검진을 위해 엔트리에서 말소시켰다"고 말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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