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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 김현수의 타격감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김현수는 전날 샌프란시스코전에서도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지난달 29일 필라델피아로 이적한 뒤 이날까지 팀이 치른 21경기 중 선발 8경기를 포함해 15경기에 출전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타율 2할3푼2리를 쳤던 김현수는 이적 후 1할2푼5리(32타수 4안타)를 기록중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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