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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실염으로 입원했던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의 퇴원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김 감독은 이후 병원을 옮겨, 추가 검사와 함께 항생체 치료를 진행했다. 하지만 주말이라 정확한 진단을 받지는 못했다. 그리고 21일 전문의 회진 결과, 아직 통증이 남아있어 계속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퇴원 여부도 결정되지 않았다. 내일 아침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게 두산 측의 설명이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