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에이스급 투수를 품에 안았다. 강속구 투수 저스틴 벌랜더를 데려와 우승에 도전한다.
벌랜더는 디트로이트와 옵션 포함 2020년까지 계약이 돼있었다. 디트로이트는 대신 휴스턴으로부터 유망주 3명과 함께 최소 1000만달러의 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업튼의 트레이드 때도 투수 1명과 돈이 엮여있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0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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