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다이노스가 시즌 종반 악재를 만났다. 외국인 투수 에릭 해커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해커의 엔트리 말소는 기약이 없다. 현재 정확한 복귀 시점이 잡혀져있지 않은 상황이다. 본인이 몸 상태가 완벽해졌다고 해야 돌아올 수 있다.
NC는 현재 두산과 2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시즌 종료까지 10경기 남짓 남은 상황에서 해커가 부상으로 전력 제외된 것은 큰 손실이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12 17:16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