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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외국인 투수 브룩스 레일리는 힘이 넘쳤다.
전준우는 "경쟁팀에 거둔 1승이라 더 소중하다. 홈런을 노린 것은 아니지만 빠른 볼을 노렸고 운좋게 타이밍이 잘 맞았다. 아직 11경기 남았다. 순위를 확정지을 때까지 매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원우 감독은 "레일리가 완벽한 투구를 했다. 문규현과 번즈가 좋은 수비를 해주면서 흐름을 우리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고 했다.
기사입력 2017-09-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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