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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에릭 해커의 호투를 칭찬했다.
선발 해커는 8이닝 3안타(1홈런) 1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최고의 피칭을 했다. 9회 등판한 이민호가 2점을 내줬지만, 9회말 이호준이 극적인 끝내기 3점 홈런을 쳤다.
김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해커가 많은 이닝을 책임져주면서 역전 찬스가 왔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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