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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대회를 국민타자 이승엽과 함께 본다.
은퇴 이후 행보에 이목을 집중시켜 온 이승엽은 후배들의 국제무대 활약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출연을 결정했다. 선수생활 마감 후 진로를 고심하는 동안에도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다는 후문이다. 은퇴 후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나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방송이 될 전망이다.
이승엽은 지난 2015년 프리미어12에서도 전문 방송인 못지 않은 완성도 높은 해설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과 일본에서 두루 쌓은 경험을 토대로 깊이 있는 중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SBS스포츠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대회 전경기를 중계한다. 대만과의 예선 경기, 결승전은 생중계로 전파를 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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