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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18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파파고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연습경기에서 3대4로 패했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 후 "경기 결과는 아쉽지만 연습경기는 승패를 떠나 투수와 타자 모두 몸을 만들고 컨디션을 점검하는 과정이다. 그런 면에서 젊은 투수들이 1이닝씩 잘 던졌고 타자들도 적응을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2-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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