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의 퓨처스팀 화성히어로즈 선수단이 대만 전지훈련을 마치고 8일 오후 대한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어 "허정협 김규민 박정음 등 경험 많은 외야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신인 김수환은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캠프 중간에 합류한 이정후는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연습경기에 계속 출전했기 때문에 국내에서 경기에 출전하는 대는 무리가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시즌 목표를 정하기보다는 퓨처스리그의 원기능인 육성과 선수 기량 발전에 집중 할 예정이다. 코칭스태프와 함께 선수들이 최대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