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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유희관이 LG 트위스 김현수와의 맞대결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사실 팀에 함께 있을 때는 가장 친했던 선수"라면서도 "그래도 실제로 맞붙게 된다면 최선을 다해 승부하겠다"고 만만치 않은 승부욕을 나타냈다.
김현수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돌아와 LG 트윈스와 4년간 115억원에 FA(자유계약선수) 계약했다. 그가 '잠실 라이벌' LG유니폼을 입으면서 두산 투수들과 김현수의 맞대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기사입력 2018-03-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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