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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김주찬과 김선빈을 테이블세터로 기용한 라인업을 냈다.
이명기가 최근 타격이 좋지 않은데다 상대가 왼손인 레일리라 휴식을 줬고, 안치홍도 보호차원에서 뺐다.
김기태 감독은 "안치홍은 나가겠다라고 하는데 혹시 나갔다가 다시 나빠지면 안되니 오늘은 뺐다"면서 "내일까지 쉬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1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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