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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엔트리 교체를 단행했다.
김진욱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정 현이 리프레시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소시켰다"고 설명했다. 정 현은 유격수 주전 경쟁에서 심우준, 박기혁 등에 밀려 최근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최근 10경기 타율 7푼7리로 극도의 부진을 보였다.
김지열은 김사연으로 유명한 선수. 작년 지긋지긋한 부상 악몽을 털기 위해 개명했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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