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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호잉의 뜨거운 방망이가 식을 줄 모른다.
호잉은 "전력분석 미팅때 유희관의 구속에 대해 들어서 풀스윙보다 간결한 스윙으로 정확하게 맞추려고 했는데 그 부분이 적중했다"며 연타석 홈런의 비결을 설명했다. 하지만 설레발은 치지 않았다. 호잉은 "시즌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팀 승리가 훨씬 더 중요하다. 앞으로도 팀 배팅에 집중하겠다"며 책임감을 보였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1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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