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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4,5번 타자를 빼고 롯데 자이언츠와 상대한다.
이범호가 4번타자로 나선다. 이범호가 4번으로 선발출전한 것은 지난 2016년 9월 25일 수원 KT전이 마지막이었다. 585일만에 다시 4번에 선다.
5번타자는 전날 결승 홈런 등 3타점을 올린 안치홍이 뛰게 된다.
김선빈(유격수)과 버나디나(중견수)가 1,2번 테이블세터를 맞고 김주찬(지명타자)과 이범호(3루수) 안치홍(2루수) 정성훈(1루수)가 3∼6번을 친다. 7번 백용환(포수) 8번 유재신(좌익수) 9번 이명기(우익수)로 하위타선이 짜여졌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