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시즌 6호' 양의지, 금민철 상대로 선제 솔로포

나유리 기자

기사입력 2018-05-03 18:59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2018 KBO 리그 경기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1회말 2사 1,3루 두산 양의지가 좌익수 앞 1타점 적시타를 치고 김태균 1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8.05.01/

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시즌 6호 홈런을 선제 솔로포로 장식했다.

양의지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즌 5차전에서 0-0 동점으로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섰다.

KT 선발 금민철을 상대한 양의지는 2B1S에서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자신의 6번째 홈런.

두산은 1-0 리드를 잡았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