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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배영수가 역대 통산 탈삼진 순위서 6위로 뛰어올랐다.
전날까지 1396탈삼진을 기록한 배영수는 1회초 임 훈과 김현수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3회초 선두 박지규를 몸쪽 138㎞ 직구를 던져 루킹 삼진으로 잡은 뒤 2사 1루서 박용택을 126㎞ 포크볼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대기록을 작성했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0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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