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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에 원군이 도착했다.
롯데 조원우 감독은 "박세웅이 지난해처럼 국내 에이스로 던져준다면 레일리와 듀브론트가 잘해주고 있으니 선발쪽에선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민병헌도 타선에 힘을 줄 수 있다"라고 했다.
최근 부진으로 2군에 있는 마무리 손승락에 대해서는 "아파서 내려간 것은 아니다. 내일 2군경기에 등판한다. 다음주엔 올라올 것"이라고 했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0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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