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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앤디 번즈의 방망이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번즈는 4회초 2사 1루에서 KT 선발 금민철과 마주했다. 금민철이 던진 초구에 힘차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높게 뜬 타구는 여유롭게 좌중간으로 뻗어나간 끝에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연결됐다.
4회말 KT 공격이 시작되는 가운데 롯데가 KT에 3-1로 앞서고 있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1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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