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벤치가 투수코치의 마운드 방문 횟수를 착각해 선발투수 헥터 노에시가 강제로 교체됐다. KIA는 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5-2로 뒤진 7회초 2사 1,3루에서 서재응 투수코치가 마운드를 방문해 헥터를 만난 뒤 덕아웃으로 돌아왔다. 헥터의 투구수는 111개. 이닝을 마칠 수도 있는 상황.
광주=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05 20:58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