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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은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갖는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타선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전날 롯데 외국인 투수 브룩스 레일리를 상대로 7점을 뽑아내며 승리를 거뒀다. 이날 롯데는 외국인 에이스 펠릭스 듀브론트를 내세웠다. 하지만 김 감독은 전날 7~8번 타순에 섰던 이우성, 오재원의 위치를 맞바꾸는 선에서 경기 준비를 마쳤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0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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