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8 KBO리그 삼성과 두산의 경기가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7회말 2사 만루서 두산 박건우가 3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07.07/ |
|
두산 베어스 박건우가 선제 홈런을 날렸다.
박건우는 19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0-0 동점 상황이던 1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3번타자로 타석에 섰다.
롯데 선발 김원중을 상대한 박건우는 1B에서 2구째를 받아쳤고,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이 됐다. 자신의 시즌 8호 홈런.
두산은 1-0 리드를 잡았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