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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이 또 담장 밖으로 사라졌다. 범인은 SK 와이번스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다. 홈런 1위의 위용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즌 35호 홈런을 기록해 추격자들과의 거리를 벌렸다.
로맥은 이로써 최근 10경기에서 6홈런을 집중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이로써 2위 김재환(두산 베어스, 32개)과 격차가 3개로 벌어졌다.
인천=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8-0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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