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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이 빠르게 마운드를 교체했다.
1회말 아사히-쇼지-코지로 이어지는 일본의 상위 타선을 삼진 2개와 내야 땅볼 1개로 깔끔하게 틀어막았고, 2회에도 분위기를 이어갔다.
선두타자 코헤이를 파울 뜬공으로 처리한 후 준야에게 볼넷을 내줬다. 첫 출루였다. 하지만 쇼헤이를 내야 땅볼로 잡아낸 최원태는 모모타로를 1루 땅볼로 아웃시켜 실점 없이 넘겼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8-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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