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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이정후가 두산 베어스 장민익으로부터 솔로 홈런을 빼앗았다.
7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이영하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장민익과 1B1S에서 3구째에 배트를 갖다댔다. 우측 담장을 향해 높게 뜬 타구는 그대로 우익수 키를 넘기는 홈런이 됐다.
7회초 진행 중인 가운데 두산이 넥센에 8-5로 앞서고 있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9-2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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