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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2년 연속 20(홈런)-20(도루) 클럽을 달성했다.
6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2루수 땅볼로 1루에 나간 손아섭은 전준우가 삼진아웃을 당할 때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올시즌 20-20클럽에 성공한 선수는 KIA의 로저 버나디나(20홈런-31도루), 한화의 제라드 호잉(30홈런-23도루)에 이어 손아섭이 3번째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0-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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