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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제리 샌즈의 극적인 동점포가 터졌다.
샌즈는 2B 상황서 문승원이 카운트를 잡기 위해 던진 공을 제대로 퍼올렸고, 타구는 좌중월 펜스를 훌쩍 넘어갔다.
넥센은 5회말 김성현에게 스리런 홈런을 내주며 3-8로 점수차가 벌어져 패색이 짙었으나, 7회초 송성문이 김광현을 강판시키는 추격의 투런포를 때려낸 데 이어 샌즈마저 홈런을 쳐 동점을 만들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0-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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