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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KBO 시범경기, 3월 12일부터 막 오른다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9-01-29 11:49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9년 신한은행 MY CAR 시범경기 일정을 28일 확정했다.

2019년 시범경기는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열린다. 각 팀별로 4개 팀과 2차전씩 8경기, 총 40경기가 치러진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대구에서 KT-삼성, 광주에서 SK-KIA, 고척에서 LG-키움, 대전에서 두산-한화, 상동에서 NC-롯데 등 5개 구장으로 확정됐다.

경기 일정은 이동 거리와 그라운드 공사 등으로 사용 불가능한 구장(잠실, 울산, 마산: 3월 12~20일, 사직, 창원, 문학: 3월 12~18일, 수원: 3월 12~15일)을 고려해 편성됐다.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다.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고 취소된 경기는 재편성되지 않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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