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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최진행이 약 6주간 재활에 전념한다.
한 감독은 "김민하를 1군에 합류시켰다. 고치로 보냈었는데, 캠프에서 좋았다. 왼손 타자가 너무 많고, 최진행이 아퍼서 중간에 돌아왔다. 김민하가 바로 생각났다. 2군에서 좋았기 때문에 선발로 쓰면서 보려고 한다"고 했다.
대전=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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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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