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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캡틴 김주찬(38)이 삼성전에 결장한다. 개막전 포함 11경기 만이다.
전날 9안타에도 3득점밖에 하지 않았던 타격 부진에 대해선 "장타력이 안나오는 것도 사실이고 타자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 다만 1주일 원정 여파일 것이다. 안방으로 가면 또 다시 제 컨디션을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홈에서 해즐베이커가 부활해주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대구=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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