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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26)이 한 경기 홈런 2개를 폭발시켰다.
7-4로 앞선 3회에도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다. 2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바뀐 투수 유승철의 134km짜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6m.
구자욱의 연타석 홈런은 시즌 8호이자 팀 내 2호다. 대구=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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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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